꼼꼼하고 자세하게 둘러보는
구엘 공원 한국인 가이드 투어

한국인 현지 가이드와 우선 입장을 위한 패스트 트랙 티켓이 포함된 도보 여행을 통해 카멜 힐에 있는 구엘 공원을 방문하세요. 안토니 가우디의 가장 오래 지속되는 작품에 대해 배우고, 세기의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해당 투어를 통해 구엘 공원의 높은 지대를 포함하여 모든 공원 부지에 방문해 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념비적 명소를 탐방해 봐요. 이 보호 구역에는 거대 도마뱀 분수, 공원 관리인의 집, 하이포 스타일 룸 등 구엘 공원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이 포함되어 있어요. 한국인 현지 가이드와 함께 구엘 공원에 담긴 비밀과 숨겨진 장소로 가득한 독특한 환경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둘러봐요!

투어가 끝난 후에는 구엘 공원 내부에 자유롭게 머물면서 사진을 찍고, 계속해서 공원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투어의 핵심 포인트!

1. 한국인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
현지 가이드의 도움 없이는 놓치기 쉬운 구엘 공원의 숨겨진 명소와 일화들을 한국어로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드려요.

2. 구엘 공원 패스트 트랙 입장권 (우선 입장권)
구엘 공원 우선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티켓을 못 구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구엘 공원에서 꼭 봐야할 포인트!

구엘 공원은 안토니 가우디가 오랜 친구이자 후원자인 구엘을 위해 건축한 곳으로, 이상적인 유토피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지금의 공원 형태로 남게 되었어요. 뱀의 모습을 닮은 곡선 벤치, 파도 동굴 등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이 화려하고 독창적인 요소가 구석구석 숨어 있어 포토 스팟으로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도마뱀 분수
구엘 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기둥을 통해 모인 빗물이 도마뱀의 입을 통해 나오는 분수로, 화재로부터 구엘 공원을 보호해달라는 의미로 물의 상징인 도마뱀 조각을 만들었다고 해요.

가우디 박물관
구엘 공원에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의 집을 닮은 건물 두 채가 위치해 있어요. 이는 바로 가우디가 거주하던 가우디 생가와 수위실이었다고 해요. 현재, 가우디 생가는 가우디 박물관으로, 수위실은 기념품 샵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건물 자체가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꼭 내부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중앙광장 벤치
구엘 공원의 벤치는 세상에서 가장 긴 의자로, 가우디의 특기인 곡선을 활용한 벤치예요. 또한 가우디가 건축할 때 사람의 척추를 고려해 만든 벤치이기 때문에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 벤치에 앉으면 가우디 박물관과 기념샵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구엘 공원의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꼽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