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교토 출발: 교토 벚꽃 일일 투어 (미호 미술관, 미이데라)

교토의 벚꽃을 만끽하는
감성 가득 하루 여행

2025년 4월 15일까지만 진행하는 벚꽃 일일 투어를 소개해요. 최소 4인만 모이면 출발하는 투어이며, 특히 해당 투어는 어두운 밤하늘과 라이트업 된 벚꽃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해요. 게다가 오사카역에서 출발 및 하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 중에 교토 벚꽃을 감상하러 떠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2시 50분 미팅이니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교토 벚꽃 일일 투어로 지금 떠나보세요!

미호 미술관

교토 근교에 있는 미호 미술관은 자연과 예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유명해요. 건축가 이오밍 페이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주변 산림 경관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고, 소장된 예술품도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봄이 되면 무려 200m 길이의 벚꽃 터널이 펼쳐지는 미호 미술관에서 봄을 만끽해 보세요!

* 미호 미술관 휴관 시 하치만보리에 방문하게 됩니다. 

벚꽃 라이트업, 미이데라 (三井寺)

봄 밤을 더욱 아름답게 밝혀주는 미이데라 벚꽃 라이트업을 감상해 보세요. 미이데라에서는 무려 1,000그루 이상의 다양한 벚꽃 나무들이 늘어선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벚꽃 개화 상황에 따라 라이트업 기간 및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미이데라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