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 사파리 일일 투어 (자카르타 출발)

평균 기온 17도의 시원한 곳에서
사파리 속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따만 사파리는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의 7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넓이로,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제일 큰 사파리예요. 타고 간 차 그대로 입장해서 1,300미터 고지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파리 투어를 즐겨보세요. 물소, 기린, 코끼리, 하마, 알파카, 코뿔소 등등 280종 이상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예요!

따만 사파리 입장!

따만 사파리 입장 전, 동물 친구들에게 줄 먹이를 미리 구입해 보세요. 인근 농가에서 자란 당근, 바나나 등의 신선한 먹이로, 먹어보면 놀랄 만큼 달고 맛있지만 지금은 동물들에게 양보해야겠죠?

따만 사파리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영롱한 눈망울의 동물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28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과 친근하게 인사해 볼까요? 작고 귀여운 친구들이 모여있는 미니 동물원에서는 다양한 조류와 아기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새 모이를 주는 거대한 새들의 정원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마다가스카르의 안경원숭이, 미어캣, 캥거루들도 만나보세요.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 맹수 구역에서는 절대 창문을 열면 안 돼요! 함께하는 드라이버님이 안전하게 문을 꽉 걸어 잠글 거예요.

잠시 쉬어가세요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덧 점심 시간! 따만 사파리 내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거대한 숲속을 테마로 한 레인 포레스트(Rain Forest) 푸드코트 또는 놀이 기구 지역 끝에 위치한 림바(Rimba) 푸드코트에서 현지식과 여러 나라의 음식들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한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20여 종의 어트랙션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이용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