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의 명소들을
하루 만에 모두 만나요

대만 남부의 낭만적인 도시, 가오슝!

가오슝은 타이베이에 이은 대만 제 2의 도시이자 큰 항구 도시로, 도시 안에 산과 바다, 강, 항구가 모두 모여있어 독특한 경관을 가진 곳이에요. 대만 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유서 깊은 관광 명소와 즐길거리가 많아 타이베이에 대적하는 대만의 대표 관광 도시로 떠올랐답니다.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더욱 알찬 가오슝 버스 투어로 곳곳의 명소를 하루 만에 모두 만나보세요!

 

달에 온 듯한 풍경, 월세계

마치 달에 온 듯한 풍경을 품고 있어 달의 세계, 즉 월세계라고 이름 붙여진 곳! 특이한 지형으로 인해 CNN 선정 꼭 한 번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진흙 화산이 가장 발달한 지형으로, 진흙이 뭉쳐져 산처럼 쌓여 이렇게 특이한 지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달 위에 서있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가오슝의 대표 경관, 연지담 풍경구

연지담은 가오슝에서 가장 전통적인 색채를 가진 풍경구 중의 하나예요. 연지담에서 가장 유명한 경관은 용호탑인데, 7층 높이의 쌍둥이 탑으로 용과 호랑이로 조각한 입구가 이색적이랍니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행운이 오고,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니 속설을 따라 걸어보세요! 탑의 정상에 오르면 360도로 연지담의 미경을 볼 수도 있답니다.

 

독특한 예술 공간, 보얼 예술특구

일제 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창고와 부두 일대가 예술가들에 의해 독특한 예술 개방 공간이 된 인기 코스!

보얼 예술특구는 예술가와 학생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구 내에서 비정기적으로 각종 예술 문화 활동을 개최하여 항구도시에 농후한 예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답니다. 이 곳에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조각품과 함께 인생 샷도 남겨보세요.

 

낭만적인 아이허에서 유람선을!

아이허는 가오슝에서 문화적인 색채가 가장 짙은 강으로, 일찍이 운수, 교통, 레저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어요. 세월과 함께 오염되었던 아이강은 가오슝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의 노력으로 예전의 풍모를 점차 회복하여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아이강으로 거듭났답니다.

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에 탑승해 가오슝시를 구경해 봐도 좋을 거예요!

 

투어 일정을 소개해요

1. 오전 08:15 - 미팅 포인트에서 버스 승차
KRT 메리다오역 美麗島 6번 출구 앞에서 버스에 승차한 뒤 출발해요.

2. 오전 09:05 ~ 10:00 - 월세계
월세계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남겨보세요.

3. 오전 10:30 ~ 오후 13:00 - 불광산 & 점심 식사
불광산의 거대한 불상을 감상하고, 점심 식사를 즐겨요.

4. 오후 13:30 ~ 14:30 - 연지담 풍경구
가오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5. 오후 14:50 ~ 15:40 - 가오슝 시립 역사 박물관
가오슝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요.

6. 오후 15:50 ~ 17:00 - 보얼 예술특구
독특한 예술 공간인 보얼 예술특구 곳곳을 둘러보세요.

7. 오후 17:10 ~ 18:00 - 아이허
아이허 강을 둘러보고, 낭만적인 유람선도 탑승해 볼 수 있어요.

8. 오후 18:10~18:15 - 육합 야시장 도착 및 해산
육합 야시장 도착 후 일정을 종료해요.

* 관광지 별 시간은 당일 교통 사정 등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