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베이는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이에요. 무려 101헥타르의 공간에 조성된 3개의 공간 (베이 사우스 가든, 베이 이스트 가든, 베이 센트럴 가든)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중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은 유료 입장만 가능해요. 

와그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하고 싱가포르에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여행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플라워 돔을 소개해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돔은 건조한 아열대 기후 지역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온실 정원이에요.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화려하다면, 플라워돔은 정말 화사한 공간이에요. 

28헥타르의 규모의 공간으로 2015년 세계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유리 온실 정원이에요. 내부에는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올리브 나무와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가든 랩소디 슈퍼트리 쇼를 소개해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야외에는 인공 나무인 슈퍼 트리가 있어요. 슈퍼트리는 약 25m - 50m 의 12그루 인공 나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일 저녁 두 번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 공연은 조명 디자이너 Adrian Tan과 작곡가 Bang Wenfu가 함께 연출한 것으로 약 15분 동안 펼쳐져요.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45분부터 8시, 오후 8시 45분부터 9시에 걸쳐 진행돼요.

모네의 인상: 더 익스피리언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유명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예술, 생애, 정원에 대한 독특한 멀티 센서리 전시 "Impressions of Monet"를 만나보세요! 이 전시는 플라워 돔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임프레션 오브 모네: 정원"과 "임프레션 오브 모네: 더 익스피리언스"라는 두 가지의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Impressions of Monet: The Experience"에서는 모네의 작품과 동시대 작가들의 삶에 대한 멀티 센서리 전시를 제공해요. 유럽의 풍경, 소리와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 예술 전시에 몰입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몬네, 카미유 피사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등 인상파 작가들의 걸작들을 빛, 색상, 소리, 향기를 활용한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소소한 꿀팁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여행을 앞서서 와그 고객센터에 가장 많이 물어 본 질문을 모아서 소소한 꿀팁으로 소개해요!

1. 돈 내고 보는 곳이 어디예요? 
가든스바이더베이는 그냥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당연히 무료예요. 하지만 클라우드포레스트, 플라워돔, 플로랄판타지, 스카이웨이 4가지는 유료로만 입장이 가능해요.

2.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은 거리가 먼가요?
아니요. 바로 앞에 붙어 있어요. 함께 이어서 보기에 좋아요.

3. 2개의 테마를 보는데 얼마나 소요될까요?
클라우드 포레스트의 경우 평균 2시간, 플라워돔은 30분 정도 소요돼요. 

4. 슈퍼트리도 입장권이 있어야 하나요?
아니요. 슈퍼트리는 무료로 누구나 볼 수 있어요!

와그에서 구매해야 하는 이유

와그는 플라워돔+클라우드 포레스트 or 슈퍼트리 전망대 입장권을 국내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결제 즉시 바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와그에서 구입하고 전혀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와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구입해 더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을 즐겨보세요!

플로랄 판타지 입장권 :
식물과 꽃으로 장식된 공간이 모여 있는 플로럴 판타지로 입장하고 싶다면?
플로랄 판타지 입장권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