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들이 한자리에,
루브르 아부다비

2017년 11월에 개관한 루브르 아부다비는 떠오르는 아부다비의 관광지에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첫 분관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모네 등 다양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어요. 

더 퍼스트 빌리지, 더 퍼스트 그레잇 파워, 시빌리제이션 앤 엠파이어, 유니버셜 릴리젼, 아시안 트레이드 루트, 코스모그래피, 더 월드 인 퍼스펙티브, 더 메그니피언스 오브 더 코트, 어 뉴 아트 오브 리빙, 어 모던 월드, 챌렌징 모더니티, 어 글로벌 스테이지까지 총 12개 세션이 준비되어 고대 예술품부터 현대 미술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의 모임

고대 예술품부터 현대미술품까지 관람할 수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에는 총 12개의 갤러리 세션뿐만아니라 문화 교류와 이해 촉진을 위한 전시, 공연,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현대 예술과 전통적인 예술을 융합시키는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니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인 배경을 가진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은빛 돔 아래 빛나는 걸작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은 건물 자체의 아름답고 예술적인 설계로도 정말 유명해요.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아랍에미리트의 전통적인 건축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루브르 아부다비는 특이한 건축과 역동적인 디자인, 무엇보다 7,500톤 규모의 은빛 돔이 상징적인 곳이며 내부와 외부 모두 감상하기 좋은 건축물이에요. 뮤지엄 카페에 방문해, 바다를 바라보며 한 잔의 커피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