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신] 파리 낭만 소규모 야경 노트르담에서 에펠탑까지 세느강 영화 투어

'Ce Fut une belle nuit'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 파리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해요

센느강변을 따라 펼쳐진 파리의 야경은 마치 마법처럼 아름다워요. 그 아름다움에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파리, 영화의 한 장면으로 '여행의신'과 함께 떠나요. 파리와 사랑에 빠지게 해드릴게요, Tendre aveu!
 

최고의 투어를 위한 [여행의신]의 원칙

1️⃣ 소수인원을 고집합니다.
가이드와 소통하는 집중력 있는 투어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투어가 진행됩니다. 때문에 [여행의신] 후기에는 유독 가이드 이름이 많이 언급된답니다. 이유있는 선택, 후기로 증명합니다!
 
2️⃣ 전문 가이드만 고용합니다.
[여행의신]의 모든 투어는 정직원으로 고용된 [여행의신] 소속 전문 가이드들이 진행합니다. 다른 여행사와 고객을 절대 공유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꼼꼼하게 확인하고 신청한 투어 상품 그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들은 정직원으로 고용되어,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전문 가이드입니다. 단기 아르바이트 혹은 부업으로 가이드 활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3️⃣ [여행의신] 단독모객, 고객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신청한 투어 상품, 기대와는 다른 가이드나 다른 투어 진행에 당황하신 경험 없으신가요? [여행의신]은 단독으로 모객하여 여러분들이 기대한 그대로의 여행을 선물해드립니다. 
 
4️⃣ 항상 발전해나가는 젊은 기업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여행의신] 가이드를 만날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여신의날’ 가이드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더 나은 여행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합니다. 젊은 열정으로 한 곳에 고여있지 않고, 모방해서 따라가기보다는 항상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한 눈에 보는 전체 일정

"파리야경 낭만투어"

[ 야경투어 출발 ] - 파리시청 - 시테섬 - 노트르담대성당 -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 생미셸 먹자골목<파리 대학로> - 생미셸 광장 - 센느강변 길 - 퐁네프 다리 - 퐁데자르<예술의 다리> - 루브르 박물관 - 에펠탑 - [ 야경투어 종료 ]

※ 시작 및 종료 시간이 시즌별로 상이하니, 꼭 확인 바랍니다.
야경투어는 에펠탑 전망대 부근에서 종료됩니다. 투어가 종료된 후, 숙소로 돌아가시는 방법에 대해 모두 안내해 드릴게요!

여행의신 가이드 소개

1. 신광명 가이드

'나에게는 반복되는 일상,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평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시간.'
투어를 진행할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모두투어 근무 경험.
필리핀 세부에서의 시내투어 진행.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진행했던 자전거 투어.
배낭 하나에 꿈을 싣고 출발한 1년간의 약 40개국 세계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 길거리 노숙, 카우치서핑, 히치하이킹.
그리고, 파리 현지 여행사에서의 로컬가이드 경력 및
파리 낭떼르 대학교에서의 관광학 석사 수료 후 '프랑스 국가 공인가이드 자격' 취득까지.

다양한 여행 및 여행사 근무경험을 통해
제가 느꼈던 감동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수많은 분들을 만나왔습니다.

여행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드리는 가이드.
저 신광명 가이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 지혜 가이드

처음 파리를 여행했을 때,
파리에서의 사소한 시간들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그 위로가 마음에 깊게 남아서, 매년 한달씩 파리를 여행 하다가
지금은 파리에 살고 있는 "찐 파리지엔느"입니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들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삶을 바꾸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파리를 사랑하게 됐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저에게는 지독히도 사랑스럽고,
뜨겁게 애틋한 파리를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걸으면서,
제가 사랑하는 파리를 여러분도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향원 가이드

7년만에 다시 파리를 찾았던 건, 계획에도 없던 일이었어요.
원래 목적지도 아니었고, 잠깐 들렀다 가는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이 "여행의신" 투어를 고객으로서 참여하게 되었고,
그 시간이 끝날 무렵엔, 어느새 제 마음도 이 도시에 머물고 있더라고요.

그날 이후 저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우연히 지나쳤던 도시가 저에게 전환점이 된 것처럼,
여러분의 여행에도 그런 작은 놀라움이 하나쯤 생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이 도시 파리의 이야기를 전하며
또 다른 누군가의 '처음'을 응원하고 있어요.

혹시 여러분도 이곳에서 나만의 '처음'을 시작해 보고 싶으신가요?
그 시작에 제가 함께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거예요!
 

4. 재백 가이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했죠.
“만약 당신에게 충분한 행운이 따라 주어진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다면,
파리는 마치 움직이는 축제처럼 남은 일생동안 당신이 어딜 가든 늘 당신 곁에 머무를 거라고.
바로 내게 그랬던 것 처럼.”

대학생 시절 프랑스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이후, 저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말이 머릿 속에 떠올랐죠.
저에게 프랑스 파리는 그런 곳이었어요. 그립고 고마운 도시.
그래서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무작정 프랑스 파리로 오게 됐습니다.

‘여행 가이드’라는 일을 통해,
제가 느꼈던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 하나였죠.

파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파리에서의 행복과 감동을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