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아부다비 시티 투어

웅장한 건축과 예술의 향연
아부다비 시티 투어

아부다비의 상징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UAE 초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10년에 걸쳐 지은 경이로운 건축물이에요.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든 82개의 돔과 4개의 높은 첨탑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제 카펫이 깔려 있고, 수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거대한 샹들리에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줘요. 이곳과 더불어 아부다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명소가 바로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이에요.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했으며, 야자수 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형상화한 거대한 돔 지붕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 지붕 아래로 들어오는 '빛의 비'는 무척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요. 박물관 안에서는 고대 유물부터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인류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투어 추천 포인트

✨ 눈부신 그랜드 모스크
아라비아 건축의 아름다운 극치를 자랑하는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요.

🐪 소박한 헤리티지 빌리지
오일 부국 아부다비의 소박한 어제를 엿볼 수 있는 헤리티지 빌리지를 탐방해요.

📸 인생샷 코니쉐비치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코니쉐비치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겨요.

🏨 7성급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상상보다 더 아름다운 7성급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의 멋진 모습을 조망해요.

🛍️ 압도적인 마리나 몰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아부다비의 랜드마크, 마리나 몰을 둘러봐요.

🏎️ 짜릿한 페라리 월드
보기만 해도 속도감이 느껴지는 세계 최초 페라리 브랜드 테마파크를 조망해요.

투어 코스 짧게 보기

그랜드 모스크: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모스크로, UAE 초대 대통령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부다비 최고의 랜드마크예요.

헤리티지 빌리지:
석유 발견 이전, 베두인들의 전통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이에요.

코니쉐비치:
눈부신 빌딩 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에요.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약 6조 원을 들여 지은 7성급 호텔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해요.

마리나 몰:
아부다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중 하나로, 100미터 높이의 전망대 등을 갖춘 랜드마크예요.

페라리 월드:
세계 최초의 페라리 브랜드 테마파크이자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예요.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의 이름과 전시물을 빌려와 사막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디자인된 박물관이에요.

에티하드 타워:
영화 '분노의 질주'에도 등장한 곳으로, 5개의 타워로 이루어진 아부다비의 유명한 복합 건물이에요.

아부다비 대통령궁:
'조국의 궁전'이라는 의미로, 국빈 방문 시 사용되는 화려하고 웅장한 왕궁이에요.

케피탈 하얏트 호텔:
'현대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기울어진 타워로 기네스북에 오른 독특한 건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