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의 대표 공연,
다채로운 무대

<토요명품>은 국립국악원의 대표 공연으로, 우면당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열려요. 마이크나 스피커가 없이도 마음을 울리는 전통 악기의 멜로디가 공연장 전체에 아름답게 퍼지며 공연의 매력을 잘 느끼실 수 있어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알아보고 싶거나, 평소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릴게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팜플렛이 제공되는데, 공연장 내부 앞에 보이는 대형 스크린에 영어 자막과 함께 나레이션이 떠서 외국인 방문객들도 공연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

세계가 인정하는 <토요명품> 공연은 한국의 흥과 신명을 생생하게 전달해 줘요. 매주 조금씩 구성이 달라서 공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공연은 총 70분으로 오후 15:00 ~ 오후 16:10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주로 기악 합주와 단소, 무용, 가야금, 거문고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요. 그리고 연주자와 무용수들이 입은 한복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줄거예요. 각 악기와 몸짓을 통해 세련된 장단을 표현해, 여러분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까지 일석이조인 2024 토요명품을 만나보세요!
 

좌석 안내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이 진행돼요. 좌석은 크게 [가, 나, 다]로 나누어져 있고, 세부적으론 [일반석, 장애인석, 발코니석] 총 3종류로 나눠져 있어요.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어요. 가열과 다열은 발코니석이 있으며, 나열은 7행과 8행 사이가 통로와 계단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해당 좌석 배치표 참고하셔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