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흰**
베스트보홀여행하면서 매일 다른 여행사투어를 진행했는데 마지막날 만났던 이두인?이두힌?현지가이드 너무 친절하고 편안했어요 ㅎㅎ 투어하면서 시간약속해야될때는 약속시간 두번이고 세번이고 얘기해서 잘 인지시켜주고 ㅎㅎㅎ 설명도 천천히 잘 해주고 운전도 넘 편안히 잘해주셔서 마지막날을 편안히 다녀왔네요~♡ 첫날부터 필리핀식영어발음에 혼란스러웠는데 미지막날은 맘편히 잘 다녔습니다 ㅎㅎ
신비로운 섬 보홀,
마지막 날의 하이라이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섬 보홀은 필리핀의 제주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섬이에요. 특유의 분위기와 독특한 볼거리가 더해져 이미 많은 자유 관광객, 배낭 여행객들에게 핫한 관광지예요.
혹시, 여러분도 보홀의 숙소를 잡으셨나요? 그렇다면 보홀에서 머무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어를 소개해드릴게요. 보홀에서 출발해서 다양한 관광지를 들른 후, 공항까지 데려다 드리는 체크아웃 투어로, 체크아웃 이후 시간이 남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요. 마지막 날이 아닌 분들도 참여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공항까지 편안하게!
보홀 체크아웃 투어
다른 일행의 합류 없이 오직 우리 일행끼리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보홀 체크아웃 단독 투어를 소개할게요.
보홀이나 팡라오의 리조트에서 출발해서 현지인 기사님이 여러분을 안내해드리니, 숙소에서부터 공항까지 고생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겠죠? 공항으로 가기 전, 인당 1200페소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숍까지 들르니, 마지막 날까지 힐링할 수 있답니다.
숲 속 작은 파티, 로복강 크루즈
로복강은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 열대우림의 강이에요. 이곳에서 이국적이고 예쁜 크루즈를 타고, 강을 가로질러볼까요? 크루즈에 올라타면, 자연의 냄새와 아름다운 풍경, 선상 레스토랑에 금방 매료될거예요!
로복강 크루즈는 선상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에요. 선상 뷔페에는 현지식 음식들이 맛있게 조리되어 있어요.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은 거의 없으니, 향신료가 낯선 분들도 거부감 없이 식사할 수 있어요.
환상적인 뷰, 초콜릿 힐
언덕 이름이 초콜릿 힐이라니, 정말 귀엽지 않나요? 초콜릿 힐은 보홀 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키세스 초콜릿을 닮은 원뿔형의 언덕 약 1270여개가 모여 이루어진 언덕이에요.
평소에는 푸른 빛을 띄고 있지만, 건기가 되면 잎이 마르면서 진한 갈색 빛으로 변해서 ‘초콜릿 힐’ 이라는 이름이 바로 이해되는 모습으로 변해요. 예쁜 녹색의 언덕들도, 초콜릿을 닮은 갈색 언덕들도 모두 매력적인 곳이에요.
'이 작고 귀여운 생명체는 뭔가요?'
보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라 불리는 안경원숭이, 타르시어를 만날 수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타르시어는 작고 예민하여 기존에 서식하던 곳과 환경이 달라지면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보홀 탁빌라란 섬에서만 거주하는 보홀의 명물이에요. 요다를 닮은 큰 눈과 성인 주먹만한 작은 크기의 귀여운 타르시어를 만나봐요!
다 쓸어 담아볼까요?
만족스러운 여행을 원한다면, 언제나 마무리는 쇼핑으로! 관광을 마치면, 보홀섬 최고의 최대 쇼핑몰인 ICM(아일랜드 시티 몰)을 방문해요.
ICM은 탁빌라란에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쇼핑몰로, 슈퍼마켓, 다양한 상점, 푸드코트, 극장 등이 입점해있어요.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후회 없는 쇼핑을 즐겨요!
미팅 포인트 :
요청하신 픽업 리조트, 호텔
* 보홀 시내, 팡라오섬 리조트 외 타지역은 픽업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미팅 시간 :
오전 11시
* 반드시 미팅 시간보다 10분 일찍 나와서 대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