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까지,
오사카 주택 박물관

오사카 주택 박물관은 생활에서 마을 만들기까지, 주택에 초점을 맞춘 일본 최초의 박물관이예요. 에도 시대 오사카의 거리와 현대 오사카의 주택과 생활 양식을 모형과 재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요. 실제 거리를 체험하고, 상세한 전시물을 만져볼 수 있어요. 오사카의 거리와 생활의 매력,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어요.

또, 연 5회 개최되는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계절 이벤트를 진행한답니다.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게,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되고 있어요.

오사카의 상가를 실물 크기로?

오사카 주택 박물관의 매력은 과거의 오사카를 오감으로 느낄수 있다는 점인데요, 박물관의 9층에는 에도시대 오사카의 거리 풍경을 원래 크기로 복원했답니다. 오사카의 상가와 마을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감상할 수 있어요. 또, 기모노 체험도 가능해요.

마을 구경으로 끝이 아니예요. 과거 오사카에 살았다면 들렸을 법한 소리들이 들려요. 금붕어 장수의 목소리, 빗소리, 강아지와 새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실내에 있는데도 낮과 저녁, 어두운 밤의 모습까지 잘 구현했기 때문에,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한 눈에 보는 오사카

8층에는 지, 다이쇼, 쇼와 시대의 오사카의 마을, 주택, 생활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시의 중심은 건물 뿐만 아니라 생활 양식과 풍습을 세밀하게 재현했어요. 그래서 오사카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각 전시마다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전시의 설명을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아요.

다양한 재미가 있는 오사카 주택 박물관은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예요. 와그의 할인 티켓으로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