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가이드
여행코스
가성비
최현*
베스트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조건 가세요 꼭꼭!! 전 코로나 전에 한번 갔었고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다시 가도 너무 좋았고 왕복 7시간 투자한게 아깝지 않았어요^^ 여행 전날 차량 드라이버 정보와 안내문 보내줍니다. 그리고 기사분이 딱 시간맞춰오시구요. 현지분이신데 운전 되게 잘하세요! 실명 적어도 되나요? Jayr G! 중간에 깨끗한 화장실 데려달라했더니 들려주시더라고요 ^^ 친절친절 그리고 꼭 90페소 주고 익스프레스 브릿지 이용하세요 시간 완전 절감됩니다 돈 절대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조식도 대충준다 누가그랬나요? 오슬롭 근처에 씨뷰!! 식당에서 아침 일출보며 오므라이스랑 토스트 차 이렇게 줍니다 조식 먹고나면 단독 가이드가 따로 또 붙어요 (저는 드라이버분이 운전도하고 투어도 같이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Bell이라는 여자분이셨는데 영어를 굉장히 잘해서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옆에서 짐도들어주시고 완전 전담해서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고프로 대여(500페소, 보트맨에게 건내주면 보트맨이 찍어주고 기념품 샵같은데서 폰으로 바로 옮겨줌)부탁하니 고프로도 대여해주시고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가이드분은 수밀론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안내해주시고 다음 배타고 나가면 그게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팁도 꼭 이때 챙겨주셔야합니다^^ 수밀론 들어가면 레스토랑에서 인당 800페소짜리 음식 시켜먹을 수 있고 200페소씩 더 추가로 내면 뷔페 이용할수있어요 그리고 레스토랑앞에서만 놀지말고 꼭 섬 뒤편에 샌드바 가셔서 스노쿨링(인당 300페소) 하세요 니모도 많고 산호가 정말 예술입니다 짐은 걍냅둬도 아무도 안훔쳐갔을것 같긴한데 락커룸대여(100페소, 디파짓 100페소)했어요 그리고 나오는 배시간에 맞춰서 시간분배잘하셔서 스노쿨링도하시고 밥도먹고 수영장 이용도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고 나오시길 바랄게요 주저리 적긴했는데 도움이 됐으믄 좋겠습니다^^
세부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꿈꾼다면?
바로 이 투어!
세부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꿈꾼다면? 하루 동안 오슬롭 & 투말록 폭포 & 수밀론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투어를 예약해보세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는 이미 세부 필수 액티비티 중 하나죠? 거대하지만 온순한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요. 이후 투말록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의 아름다움을 직접 두 눈에 담아보세요. 이후 수밀론으로 이동해 수밀론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맛있는 점심도 맛볼 수 있어요. 이후 투어의 하이라이트. 수밀론 섬에서 각종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이보다 더 완벽한 하루가 있을까요?
수밀론 섬 왜 가봐야 할까?
가와산 캐녀닝이 아니고 수밀론 섬에 간다고요? 수밀론 섬은 수밀론 리조트에서 스파를 즐기고 수밀론 블루워터 리조트의 맛있는 점심식사도 먹고 스노클링, 카야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가와산 캐녀닝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30대 이상의 연령대라면 가와산 캐녀닝보다는 수밀론 섬을 더 추천해요! 럭셔리함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미팅포인트 :
투숙하는 호텔 로비에서 진행돼요.
단, 막탄 및 세부시티 지역 리조트만 가능합니다.
공항 도착 후 바로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공항출구에 위치한 글로브부스 앞에서 픽업합니다. 이 경우, 호텔명에 공항/편명으로 기재해주세요.
미팅시간 :
오전 03:30 - 오전 04:00
미팅시간 15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