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파리 도심의 뷰를 만나는,
몽파르나스 타워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과 탁 트인 야외 테라스의 두 가지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먼저 56층 전망대에서는 바로 눈 앞의 아름다운 에펠탑을 볼 수 있어요. 실내 전망대이긴 하지만 전체 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뷰를 제공해요.

한 계단 위로 올라가면 상공 210m에 옥상 테라스가 있어 파리 전체를 360° 파노라마로 볼 수 있어요. 루브르, 앵발리드, 사크레쾨르,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 판테온 등 파리 최고의 랜드마크가 바로 눈 앞에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밤이 되면 정각에 반짝이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며 특별한 사람과 샴페인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56층, 파노라마 플로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38초만에 56층에 올라서면 여러분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일체형 통유리를 통해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파리의 도시 전체를 볼 수 있어요. 

반짝이는 에펠탑 그리고 오렌지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파리의 전망. 이 모든 것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가 유일해요.

루프탑에서 맥주 한 잔은 어때요?

56층 전망대에서 파리 도심을 봤다면, 이제 한 층 올라가 루프탑을 만나볼 차례예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아무런 방해 없이 에펠탑을 볼 수 있는데 이 순간이 내가 진짜 프랑스 여행을 왔구나 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일거예요.

몽파르나스 타워 루프탑에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루프탑 바가 열려요. 아름다운 파리의 전망을 보며 샴페인을 즐길 수 있어요. 봄과 여름에 주로 운영하는데 오후 1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열려요. 하지만 가끔 문을 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56층에 위치한 360 카페에서 맥주를 사서 루프탑에서 파리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파리의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하는 샴페인, 맥주는 진짜 너무 행복한 순간이 될거예요.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간을 추천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보라색 빛 하늘을 파리에서는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몽파르나스 타워는 선셋부터 야경까지 빛의 변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오후 5시 입장을 추천해요. 이 때가 가장 피크타임이자 인기 많은 시간이에요. 꼭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해 보라색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밤까지 기다렸다가 "Paris by Night"을 만나보세요.

여기까지 왔다면, 시엘 드 파리는 가보세요

몽파르나스 타워 5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시엘 드 파리는 꼭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이 더해져 식사를 하면서 파리의 로맨틱 한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주요 메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미국 스타일의 요리이며, 가격은 8만원 - 15만원 정도 수준이에요.

이렇게 놀라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한 번 쯤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와그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와그는 몽파르나스 타워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와그의 몽파르나스 입장권이 편리하고 좋은 이유는 바로 매표소에 들르지 않고, 입장 라인에 바코드 스캔 후 바로 입장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