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김도*
베스트저는 아난타라리버사이드 리조트에 숙박을 하였기에 디너 크루즈를 이용했습니다. 수영장 뒷편에 바로 선착장이 있어 이용하기 좋았고 직원들의 친철, 음식의 맛 풍경 매우 만족 하였습니다. 저는 17시 에 시작되는 크루즈를 이용하였는데 해가질 녘쯤이면 살짝 더울수있습니다. 건기에는 느낌이 다를까요 제가 이용한 시기에는 해가 지고 이용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 더워요.. 선착장 돌아올 시각이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럭셔리 한 디너 크루즈,
아난타라 마노라 크루즈
방콕은 서울의 한강처럼 짜오프라야 강이 도시를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짜오프랴 강을 기준으로 왓 아룬과 같은 여행 명소들이 있어요. 그래서 크루즈에 탑승하면 예쁜 방콕의 여행 명소를 모두 볼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아난타라 호텔에서 운영하는 마노라 크루즈는 크루즈를 기다리는 동안에 전용 라운지를 제공해요. 그래서 다과를 즐기고 디너 크루즈에 탑승 할 수 있어요.
크루즈는 태국의 고전적인 바지선을 재연한 배라 인테리어도 클래식하고, 음식도 너무 고급스럽게 세팅 되어 다른 크루즈와는 차별화되고 있어요.
에디터의 추천,
아난타라 마노라 디너 크루즈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아난타라 마노라 크루즈를 소개해요.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루즈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복원된 고전적인 바지선에서 크루즈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어요. 요리사에 의해 디자인된 태국식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고, 태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의 진수를 선사해드릴거에요. 낮과는 대조되는 천사의 도시 방콕의 밤을 차오프라야 강을 지나며 감상해보고 잊을 수 없는 맛과 향을 느껴보세요.
아난타라 호텔 라운지에서 시작해요
마노라 디너 크루즈는 7시에 탑승해 밤 9시까지 운행하지만 다른 크루즈와 다르게 6시 30분부터 체크인 할 수 있어요. 체크인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하기 때문에 이곳 선착장 라운지에서 커피와 다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호텔에서 운영하는 라운지다 보니 30분 정도 미리 방문해서 다과와 맛있는 음료를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고전적인 느낌의 바지선
마노라 디너 크루즈는 고전적인 느낌의 바지선을 개조해 만든 크루즈로, 인테리어가 클래식하고 아름다워요. 크루즈에서 선곡한 음악 또한 짜오프라야 강의 다른 디너 크루즈와 달리 시끄러운 음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던 하고 고급스럽기 때문 정말 강력 추천해요.
뷔페가 아닌 코스 요리
마노라 디너 크루즈의 식사는 뷔페가 아니라 잘 차려진 코스 요리예요. 총 7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 요리는 대부분 타이 요리인데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배의 아래주방에서 바로 조리되어 더욱 맛있답니다.
아뮤즈 부쉬나 포멜로 샐러드로 시작하는 코스 요리와 똠양꿍, 생선 구이 요리 쿠스쿠스, 소뽈살 요리 등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드는 정성스러운 음식들로 가득해요.
메뉴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주소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257 1-3 Charoen Nakhon Rd, Khwaeng Samre, Khet Thon Buri, Bangkok 10600
Google Maps에서 열기
체크인시간 :
오후 18:30
Round 1 선셋 크루즈 : 오후 16:30
Round 2 디너 크루즈 : 오후 18:30
Round 3 디너 크루즈 : 오후 20:00
여유 있게 15분 전까지 체크인을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운항시간 :
선셋크루즈
저녁 17:00 - 밤 19:00
디너크루즈
저녁 19:00 - 밤 21:00
저녁 20:30 - 밤 22:00
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1-3 Charoen Nakhon Rd, Samre, 톤부리 방콕 도시권 1060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