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토 난탄시의 루리케이 온천에 탄생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 힐즈'는 최근 교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행지 중 하나예요. '공감각'을 특징으로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데 정말 볼만하기 때문에 온천과 함께 교토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가 되었어요.

새로운 감각을 불러 일으키는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란 '공감각'이라는 표현으로 공감각이란 소리에 색을 느끼거나, 평범하지 않은 지각 현상이에요. 이런 새로운 감각을 불러 일으키는 시나스타지를 테마로 날씨, 기온에 따라 달라지는 기술을 결합해 빛과 소리를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요. 

시나스타지아 힐즈는 체험형 일루미네이션으로 해당 장소를 통과하면 사람에 반응해 빛나는 엔트런스 게이트와 마치 빛나는 별들 속에 빠져 버린 것 같은 빛의 숲 '스타더스트 포레스트' 그리고 최신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빛의 연출 등 8가지 컨셉의 일루미네이션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가장 인기있는 7색의 빛이 발하는 환상적인 '스파이럴 라이트 터널' 속을 걸으면, 빛에 감싸여있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잔잔한 호수에 빛나는 연꽃인 크리스탈 레이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교토의 밤에 꼭 가보길 추천해요.

함께 즐기는 루리케이 온천

시나스타지아 힐즈는 '교토 루리케이 온천 for REST RESORT'에 위치해 있는데 이름처럼 온천도 함께 있어요. 루리케이 온천은 노천탕과 수영장 그리고 실내 온천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의 노천탕은 교토의 고즈넉한 풍경이 더해져 매력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교토 루리케이 온천과 시나스테시아 일루미네이션 티켓은 와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교토 루리케이 온천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 힐즈 입장권'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