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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교감을 배우는, 다낭 졸리 쿠킹 클래스

다낭의 부엌에서 보내는 가장 완벽한 오후

Directed by Amy

레스토랑의 화려한 요리가 아닌 현지인의 식탁 위에 오르는 가장 진솔한 음식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그 도시를 알게 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졸리 쿠킹 클래스(Jolie Cooking Class)는 바로 그 '대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레시피를 전달하는 공간이 아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과 이야기 그리고 음악을 나누며 베트남의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하나의 완성된 '시간'을 선물합니다.


수업이 아닌 즐거운 오후의 시작





오전 10시: 클래스는 웰컴 드링크 한 잔과 함께 시작됩니다. 강사는 단순히 레시피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유학 시절 이야기 등을 나누는 호스트가 되어 참가자들과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것은 수업의 시작이 아닌, 즐거운 오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오전 10시 30분: 본격적인 요리 체험이 시작됩니다. 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현지 식재료를 이용해 진짜 로컬 요리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죠. 이 클래스가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모든 참가자를 배려하는 세심함에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옵션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베트남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시간





오후 12시 30분: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 서툰 솜씨일지라도 직접 땀 흘려 만든 음식의 맛은 그 어떤 미슐랭 레스토랑보다 특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식사가 끝난 후인 오후 1시: 공간은 작은 음악 살롱으로 변신합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연주해볼 수 있는 피아노와 기타가 준비되어 있죠. 음식과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오후가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다낭 졸리 쿠킹클래스는 지금 와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와그에서 예약하고, 다낭의 진짜 로컬을 경험해보세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9.2
폰트
화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