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전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코타키나발루에서 선셋을 보기 가장 가장 우아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르 메르디앙(Le Méridien) 호텔의 루프탑 바입니다.


시선, 그리고 공간

르 메르디앙 호텔의 루프탑 바, '루프탑@르메르디앙'은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것 하나 없이, 남중국해의 수평선과 인근 섬들 그리고 활기 넘치는 워터프론트 마켓의 풍경까지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죠.

세련된 음악이 흐르는 오픈 에어 바와 인피니티 풀은 해변의 소란스러움과는 다른 지극히 프라이빗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선셋을 '보는' 장소가 아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고의 순간을 위한 가이드

이곳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명확합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 30분경이죠. 하늘이 옅은 오렌지빛에서 강렬한 붉은색 그리고 이내 깊은 보라색으로 시시각각 변해가는 모든 과정을, 가장 편안한 자리에서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시그니처 칵테일 한 잔을 손에 들고 서서히 어둠에 잠기는 도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이것은 코타키나발루가 당신에게 선물할 수 있는 가장 럭셔리한 침묵의 순간일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르 메르디앙 루프탑 에약은 와그에서 미리 '르 메르디앙 호텔 식음료 바우처'를 구매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당신의 선셋 칵테일을 더욱 합리적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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