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my
여행이라는 단어에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를 더하고 싶을 때,
바다 위를 유유히 항해하는 크루즈는 가장 우아한 선택이 돼요.
9월, 대만을 향해 떠나는 코스타 세레나호의 항로 위엔,
단순한 이동이 아닌, 기억에 남을 ‘하루하루’가 펼쳐져요.
바다 위 63빌딩, 코스타 세레나호에 오르다
이탈리아 감성의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는
63빌딩보다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초호화 선박이에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이 있는 데크, 바다 전망 스파와 탈라소테라피 존,
밤마다 펼쳐지는 대극장 쇼, 그리고 케레스 레스토랑과 카지노까지.
하루를 온전히 배에서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풍부한 즐길거리와 여유가 공존하는 공간이에요.
두 가지 여정, 하나의 목적지
이번 크루즈 여행은 2박 3일 또는 3박 4일,
형의 일정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요.
3박 4일, 올포함 패키지
9월 2일, 인천 또는 부산에서 비행기로 출발해 대만에 도착한 뒤,
예류지질공원, 지우펀, 스펀 천등, 중정기념당까지
대만의 정수를 하루에 담는 반나절 투어를 즐겨요.
그리고 저녁, 대만 항구에서 코스타 세레나호에 탑승해 바다 위의 여정이 시작돼요.
9월 5일엔 부산항에 도착하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돼요.
숙박, 투어, 크루즈, 식사까지 포함된 이 패키지는
크루즈가 처음인 여행자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구성이에요.
2박 3일, ONLY 캐빈
이미 대만에서 자유여행 중이라면,
이 여정의 마무리를 코스타 세레나호와 함께하는 것도 멋진 방법이에요.
9월 3일, 대만에서 배에 올라 4일은 온전히 해상에서 보내고,
5일에 부산으로 도착하는 일정.
말 그대로 ‘크루즈 객실만 구매’하는 방식이라,
크루즈의 매력을 간결하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어요.
짧지만 강렬한 대만의 시간
이번 여행에서 만나는 대만은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에요.
깎아지른 화산암 절벽이 인상적인 예류지질공원,
좁은 골목길 사이로 빨간 등이 늘어선 지우펀,
소원을 담은 등불을 날리는 스펀,
그리고 대만 현대사를 품은 중정기념당까지.
비록 반나절이지만, 감동은 꽤 오래 남을 거예요.
새로운 계절의 시작, 바다 위에서
부드럽게 흔들리는 파도 위에서 맞이하는 아침,
공연이 끝난 뒤 조용히 머무는 밤의 갑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느긋한 하루.
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9월의 선택,
바로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여행이에요.
예약은 지금, 최저가로 2박 3일부터 3박 4일까지
와그에서 최저가 보장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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