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Matthew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선셋 맛집’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하늘이 매일 그림처럼 물드는 도시.
그 중에서도 가장 황홀한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탄중아루 비치(Tanjung Aru Beach)예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답지만,
그 풍경을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를 타며 마주한다면?
말 그대로,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해질녘이 될 거예요.
바다 위에 서서 노을을 맞이하다
해질 무렵, 바다에 나서는 경험
탄중아루비치 선셋 패들보드는
보트가 아닌, 패들보드 위에 직접 서서 즐기는 선셋 체험이에요.
무섭지 않냐고요? 전혀요.
가슴 높이도 안 되는 잔잔한 수면 위에서
조심스럽게 노를 저으며 나아가면,
머리 위로는 붉게 물든 하늘, 발 아래로는 빛이 반사된 바다가 펼쳐져요.
노을이 가장 짙어지는 6시 무렵,
하늘과 바다가 동시에 붉어지는 순간에
고요한 바다 위에 서 있는 그 느낌
정말,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이 체험은 와그에서 최저가로 예약 가능해요.
모바일 바우처만 보여주면 현장에서 바로 진행 가능하고,
한국어로 상세 설명까지 안내되어 있어요!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비치 선셋 패들보다 예약하기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하늘 사진 많이 찍는 분
노을 배경 + 보드 위 감성샷, 진짜 대박 나와요
혼자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분
가이드가 옆에 있지만,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움
커플 & 허니문 여행자
둘만의 노을, 둘만의 사진, 완벽한 무드
체험 꿀팁
- 가벼운 운동복 차림 추천 (래시가드 or 반팔 + 반바지)
- 방수 케이스 필수! 인생샷 놓치면 아쉬워요
- 노을은 6시 전후, 17:00 체험 시작이 가장 인기 많아요
- 물에 젖는 건 거의 없지만, 여분 옷 챙기면 좋아요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노을,
그 노을 속으로 직접 들어가보세요
탄중아루비치의 선셋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바다 위에서 직접 맞는 사람만이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