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KI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
바다를 품은 절벽 마을 Polignano a Mare.
이 작은 마을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라 불리는
그로타 팔라체세(Grotta Palazzese)가 숨어 있어요.
절벽 동굴 안에서 즐기는 디너 한 끼
그로타 팔라체세는
수천 년 동안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 동굴 안에
그대로 자리 잡은 레스토랑이에요.
테이블 앞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아드리아해의 에메랄드빛 바다.
파도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고,
노을빛이 동굴 벽을 물들이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순간이 펼쳐집니다.
로맨틱한 분위기, 그러나 솔직한 팁도 필요해요
분위기는 정말 환상적이지만,
솔직히 말해 가격대는 상당히 높고,
음식 평가는 사람마다 갈리기도 해요.
하지만 여행 중 한 번쯤은 분위기에 취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지 않을까요?
"여기, 영화 속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니까요.
예약은 필수!
운영도 시즌 한정!
운영 기간: 매년 5월 ~ 10월
예약 방법: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