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Matthew
“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1983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해
이 한 문장으로 전 아시아를 사로잡은 츠타야 서점.
그 츠타야가 드디어 한국, 나인원 한남에서
첫 번째 공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라이프스타일 서점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책을 매개로 공간과 취향을 제안하는 서점.
츠타야 서점은
도쿄 다이칸야마를 비롯해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25개 도시에서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감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그 특별한 공간이
한국에서 처음 문을 여는 만큼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키워드
이번 츠타야 서점 나인원 한남 팝업은
단순한 서점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1. 아트를 바라보는 사색·사유의 정원
예술 작품과 책이 어우러진 사유의 공간
2. 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사물 전시
책 너머의 영감을 주는 오브제 큐레이션
3. 커피와 책이 어우러진 작은 광장
여유롭게 앉아 책을 펼치고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
츠타야 팬이라면 물론,
일상을 새롭게 채우고 싶은 누구에게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방문 정보
장소: 나인원 한남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기간: 2025년 5월 30일(금) ~ 7월 13일(일)
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