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리밍’ 홍대 첫 정규 매장 오픈 소식

일본 오타쿠 문화의 상징이자,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메이드카페.

그중에서도 일본 3대 메이드카페 브랜드로 꼽히는
‘메이드리밍(Maidreamin)’이
드디어 한국, 서울 홍대에
첫 정규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에요.


일본 아키하바라의 그 감성을 서울에서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를 가본 사람이라면
메이드리밍 간판 앞에서 사진 한 장쯤은 찍어봤을 거예요.

귀여운 메이드 복장의 캐스트들이
"어서오세요~ 주인님!"
"오늘도 귀여운 하루 되세요~"
라고 반겨주던 그 공간.

이제는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 홍대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게 됐어요.


음식, 퍼포먼스, 체험까지 그대로

메이드리밍의 대표 메뉴인
귀여운 오므라이스, 하트 그리기 서비스,
직접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퍼포먼스까지
일본 본점의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

처음 메이드카페를 경험하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이색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특별한 하루로도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