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KI
오사카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검색해보는 이름, 오사카 주유패스.
교통 무제한, 관광지 무료 입장.
분명 매력적인 조건이긴 하죠.
하지만 요즘 오사카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조금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오사카 e패스입니다.
교통보다 중요한 건 '자유로움'
오사카 주유패스는 하루 동안
교통도 타고, 관광지도 돌고,
‘뽕 뽑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하죠.
그런데 요즘 여행자들은
그렇게 바쁘게 다니는 여행보다
내 페이스대로, 여유롭게
오사카를 즐기는 걸 더 선호합니다.
오사카 e패스는
교통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입장권만 딱 필요한 만큼 가볍게 챙길 수 있어서
요즘 같은 라이트 여행 트렌드에 더 잘 맞는 패스예요.
더 가볍고, 더 알뜰하게
가격도 주유패스보다 훨씬 부담이 적어요.
- 주유패스 1일권 약 2,800엔~3,800엔
- e패스 1일권 약 2,000엔~2,500엔
교통비는 따로 내야 하지만,
오사카 시내 중심만 돌아볼 예정이라면
실제로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죠.
가볼 만한 곳은 똑같이 다 간다
사실 주유패스나 e패스나
가장 인기 있는 스폿은 대부분 겹쳐요.
-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츠텐카쿠 타워
- 헵파이브 관람차
- 텐노지 동물원
이 정도만 가도 이미 본전 이상.
굳이 교통까지 억지로 넣어 돌지 않아도 되니까
더 가볍고 유연한 여행이 가능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교통비보다 명소 입장권이 더 필요한 분
-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
- 오사카 시내만 가볍게 둘러볼 계획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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