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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 로드 투 하나를 달리는 투어

검은 해변, 폭포, 정글… 그리고 깊어지는 하와이의 매력

Directed by AKI

하와이 마우이섬 동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 도로,
로드 투 하나(Road to Hana)는 단순한 드라이브 코스가 아니에요.

600개가 넘는 커브와 50여 개의 다리를 따라
하와이의 원시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여정, 그 자체가 하나의 어드벤처예요.

도시의 풍경이 멀어지고, 창밖으로 폭포와 대나무 숲이 펼쳐지는 순간—
이 도로는 당신을 ‘하와이의 가장 순수한 얼굴’로 데려다줘요.


로드 투 하나를 달린다는 것



하나는 작은 마을이에요.
하지만 그곳으로 향하는 길엔 하와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요.

차창 너머로 검은 모래 해변이 보이고,
기암절벽 아래 파도가 부서지고,
갑자기 나타난 폭포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려요.
마치 정글 깊은 곳을 달리는 듯한 이 도로 위에서,
여행자는 하와이라는 섬이 품고 있는 자연의 원형을 마주하게 돼요.


이런 장소들을 만나요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 검은 모래 해변과 용암 동굴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
케아나에 반도: 전통적인 하와이 마을과 타로밭
와일루아 폭포: 드라이브 코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폭포
하나 타운: 느리게 걷고 싶은, 정겨운 로컬 마을
하레아칼라 국립공원: 와이모쿠 폭포와 대나무 숲이 이어지는 피피와이 트레일


투어는 이렇게 진행돼요



소요 시간: 약 10~12시간
출발 시간: 오전 6~7시, 마우이 호텔 픽업 포함
포함 사항: 전문 가이드, 아침/점심 식사, 간식 & 음료, 차량 이동
준비물: 편안한 복장, 운동화, 수영복, 자외선 차단제, 카메라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막상 투어를 마치고 나면
“벌써 끝났어?”라는 말이 먼저 나올 거예요.
하와이의 자연은 그렇게, 깊고 천천히 마음에 남아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9.2
폰트
화면 스타일